안녕하세요, 실크로드입니다. 오 늘은 갑자기 Youtube Shorts 를 보다가 '와... 이거보다 더 뛰어난 마케팅은 없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_nQUQPeNTrI?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_nQUQPeNTrI?feature=share
네이버라이브를 진행하면서 발생한 일인데, 고양이들이 방송중인 고양이 간식을 탈취해가는 사건이 발생하여 크집사(크림히어로즈)님이 영상을 올려주신 것 같습니다. 영상의 일부분만 아래와 같이 캡쳐해왔습니다. 짧은 영상(1분 미만)이라 가볍게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라이브 도중 고양이가 초록색 간식을 물어 뜯고 있습니다 ㅋㅋ
다른 고양이를 말리는 도중에 간식 4개가 도난 당했구요.
간식을 보고 바로 달려가 물어 뜯어 직접 간식을 먹고 있습니다. 간식을 들고 눈물을 흘리고 계시네요... 아마 츄르인 것 같습니다 ㅎㅎ 영상을 보면 그야말로 완전 아수라장입니다.
이 아수라장을 보면서 느낀 점이 '와 이렇게 고양이들이 간식을 보기만 해도 미친듯이 달려드는구나... 이 정도 간식이면 우리 집 고양이도 좋아하겠는데? 이건 무조건 사야되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소한 '와 저거 뭐길래 저렇게 달려드나... 이거 한 번 사볼까?' 정도의 생각은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도한 것은 아닌 것 같지만 어마어마한 공감과 흥미을 주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맛있어요', '우리 고양이가 너무 좋아해요' 라고 말하면서, 고양이에게 하나 뜯어서 먹여주는 것은 사실 크나큰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에서는 미친듯이 달려드는 고양이들이 바로 공감을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또한, 영상 자체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다른 광고들은 사실 흥미도가 매우 떨어져서 유투브에서도 매우 빠르게 '광고 넘기기'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이 광고에 나왔으면 스킵을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재미가 있거든요. 흥미로운 광고는 사람들을 알아서 찾아오게도 만들고 시청 시간을 길게하여 광고를 오래 시청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현재 경제적 자유를 얻으신 분들의 많은 사례를 보니 퍼스널마케팅을 잘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이러한 책들을 보면서 마케팅에 대한 관점이 조금씩 커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향후 저의 사업, N잡(전자책, 강의, 유투브 등) 을 할 때 이 콘텐츠를 참고로 하여 콘텐츠를 생산해야 된다고 느꼈습니다. 제목만 봐도 끌리는 책, 제목만 봐도 보고싶은 유투브를 만들어야 사람들이 많이 봐줄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다른 분들도 이 영상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욕망의 먹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