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크로드입니다. 압구정 현대 신고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전 80평 80억 신고가 소식은 들었었는데, 이번에는 60평에 80억이네요 ㄷㄷ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7496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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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1차 '구 60평'대 아파트가 처음으로 80억원을 기록해 신고가를 찍었다. 직전 거래대비 16억원이 올라 '평당 1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서울 강남 압구정동 현대 1차 9층 196.21㎡(구 64평) 주택이 80억원에 손바뀜했다. 해당 단지 같은 면적 아파트의 직전 거래는 지난해 3월로, 11층이 64억원에 팔린 바 있다.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여파로 서울 아파트 거래가 급감한 가운데, 이 아파트의 신고가는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 탓으로 보인다. 현대 1~7차, 10·13·14차가 포함된 압구정3구역은 지난해 4월 재건축 조합 설립인가를 받았다. 이들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신속통합기획 신청을 마쳤고, 대선주자들이 재건축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건 만큼 기대가 커지는 상황이다.
특히 투기과열지구 재건축의 경우 조합설립인가 때부터 조합원 매매가 금지돼 매물이 한정적인데, 해당 물건의 경우 조합원 지위 승계가 가능한 매물 이라 가격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2017년 '8·2대책'을 통해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에서 조합이 설립된 뒤에는 조합원의 지위 양도를 금지했다. 다만 '10년 보유, 5년 거주자의 물건' '해외 이주' 등으로 인한 매각만 지위 양도가 가능하다.
현재 압구정 현대 1,2차는 조합설립인가 단계로 특수 매물에 한정하여 조합원 지위 승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또 하나 배웠네요 ㅎㅎ
수요/공급 법칙에 따라 이런 희소한 물건은 비싸질 수 밖에 없죠. 거기에 현재 대선후보 지지율이 야권에 다소 강해지면서, 정권 교체에 대한 기대심리 + 재건축 완화 심리로 인하여 거래 심리를 더 부추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매매 80억… ㄷㄷ 어마무시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부자들 정말 많은 것 같아요.. ㅋㅋ 12동 9층 어딘가를 매수하셨군요.
12동 같은 경우 한강이 바로 앞에 보이는 어메이징한 입지에 있습니다.
직방을 통해서 물건을 분석해보았습니다. 직방의 단지 보기로 살펴본 결과 한강이 바로 보이네요.. 방 5개에 화장실 2개. 구축이지만 정말 살기 좋을 것 같습니다.
대출 한 푼도 안되는데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 분들처럼 소득을 높히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시고 압구정 현대 한강뷰 아파트로 갈 수 있는 날까지 열심히 법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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