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크로드입니다!
간만에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직을 하게 된 이후로 적응하는데 에너지를 많이 투입하게 되어 포스팅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기존 직장과 너무 다른 업무를 하게 되어 에너지를 크게 투입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직장에서는 원하는 직무로 배치가 되지 않았는데,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일을 해보다가 이직을 시도하였으나 이직이 쉽지 않았습니다 ㅎㅎ 원하는 회사로의 이직은 제 마음보다는 가려는 회사가 저를 받아줘야되는데 그게 쉽지 않더군요.
능력이 되서 여러 좋은 회사들을 복수로 합격하고 한 번에 가는 분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ㅎㅎ 저는 엉덩이가 무거운 스타일이긴 하지만 능력 자체는 많이 부족하여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원래 회사의 업무는 별로였지만 회사 자체는 좋은 회사여서 이직하고 싶은 회사를 고르는 허들이 꽤 있었고, 이에 따라 꽤나 시간이 소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꽤 시간이 걸린 후에 겨우 마음에 드는 회사 중 하나에 합격하게 되었고 엄청난 하드워킹 중입니다! 일이 굉장히 많고, 처음에는 너무 환경이 달라서 에너지를 무진장 넣었습니다! 52시간 이상의 근무는 필연적이더라구요!
지금도 사실 에너지를 투입해야 될 것 같지만, 너무 하나만 하면 재미 없으니 블로그/재테크도 점차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된 후 장/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된 후 장점
-
이직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된다
-
이제 전공에서 경험하고 싶은 것을 꽤나 해본 것 같아 후련하다
-
재테크 공부가 훨씬 더 집중이 잘 된다
-
전 회사는 한 회사에만 갇혀서 일해야되었으나, 이제 수틀리면 이직을 하기 더 용이한 직군이다
-
일 자체가 흥미롭고, 향후 내 자체적인 브랜드/상품을 만들 때 훨씬 도움이 될 것 같다
-
-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된 후 단점
-
연봉/복지가 꽤나 감소했다
-
회사의 안정성이 떨어져서 향후 이직 준비를 해야할 수 있다
-
직종 자체의 학습 요구량이 매우 증가했다
-
점심 지원 안된다!
-
지옥철 탑승
-
정리해보면 이 정도인 것 같네요! 일단 장단점이 있지만 현재는 이직을 준비하기 위한 필요없는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바빠서 잘 못 읽지만 재테크 책도 더 잘 읽히는 것 같아요.
이제 조금씩 이웃님들과 소통을 늘리면서 아래와 같은 일들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파이프라인 구축
-
본업을 위한 시간 투자
-
부동산 경매
-
부동산 지방 투자
-
수익형 블로그
-
기타 수익을 위한 활동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