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크로드입니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분양 소식을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정부 들어서 공급량이 워낙 없어서 서울의 공급이 너무 희귀한데요. 1월에 작년 지속적으로 연기되던 삼양역 바로 앞 미아3구역의 분양이 시작되었습니다. 1,045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네요. 제가 청약 전문가는 아니라 간단하게만 정리해보았습니다.
입지(위치)
위치는 삼양역 바로 앞입니다. 초역세권이네요. 매우 가깝네요. 미아역은 도보권으로 가능한데 미아역 근처 단지에서 약 10분 정도 도보로 가야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변에는 롯데마트가 있습니다. 서울인데 뭐 더 큰 분석이 필요하겠습니까. 서울은 가격만 맞으면 어디든 진리죠.
가격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59제곱미터(24평)가 약 7.5~7.6억, 85제곱미터(34평)가 약 10억 정도의 가격입니다. 평형이 적은 얘들도 꽤 있는 것 같구요. 공급세대는 전체적으로 진짜 적은 수준이네요. 당첨가점은 어마무시할 것 같습니다.
인근 아파트 가격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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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삼성래미안1차 : 2006년식 (17년차) - 8.8억(33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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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2동경남아너스빌 : 2008년식 (15년차) - 8.2억(32평)
500세대 이상 + 입주년차 5년 이내 + 30평형 으로 아파트를 살펴보았습니다. 미아사거리역 근처 아파트 시세가 16억대로 매우 비싸고, 꿈의숲해링턴은 11.3억 정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와 단순 비교는 어려운 것 같으나 신축+초역세권을 고려하면 10억 정도면 안전마진은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집내부
자이 TV 에서 보니 역시 진리의 신축... 구조가 요즘 선호되는 4베이는 아니지만 정말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