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크로드입니다. 오늘은 위기의 시대에 살아남는 생존 전략 _ 혼자 일하며 연봉 10억 버는 사람들의 비밀을 읽고 후기를 남겨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표지에는 아래와 같이 설 명해주고 있습니다. 저자가 수 많은 창업인들의 노하우와 경험들을 모아 정리한 책으로, 상당히 많은 인사이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10년에 걸쳐 찾아낸 200여 건의 성공 사례... "소자본으로 시작해 월 매출 1,000만원을 만든 사람들,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에서는 예외 없는 공통점이 발견되었다.
책의 서문에서는 기존과 달리 현재는 많은 자본이 필요하지 않은 환경으로, 누구나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상품을 제작할 수 있으며 알릴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새 다양한 창업가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특히 인터넷 창업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성공한 사업가 자청님은 '소자본으로 창업하여 누구나 이런 방식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다' 신사임당 님은 '소자본, 100만원 짜리 사업을 여러개 시도하자' 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SNS를 이용한 수많은 돈을 버는 인플루언서들도 많구요. 이런 변한 환경에서 많은 사람들과 저자는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위의 구절을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자신만의 길을 만드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감명을 받으신 것 같습니다. 이 책에 나온 대부분의 사람 들은 혼자서 사업을 시작해 틈새시장을 발굴하고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틈새시장을 노려 현재의 성공을 거머쥐게 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총 7개의 큰 단원이 있고, 단원별 핵심 요약을 이렇게 보기 쉽게 해주는 것은 좋은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책이라는게 읽어도 자주 망각하기 때문에, 다시 볼 때 빠르게 핵심만 보고 싶으면 이러한 내용만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 단원의 핵심은 내가 집중할 수 있는 마켓에서 타깃 범위를 좁혀, 남이 하지 않는 선에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을 만들자 인 것 같습니다.
책의 한 사례를 가져왔습니다.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사업을 잘 못한다는 말이 있었는데요. 제가 하나만 집중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이것저것하는 스타일이라 에너지를 분산하여 제대로 일을 못하는 경향이 매우 큽니다. 요새 이 점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 글을 보면서 좀 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존에서 대걸레 하나만 팔아서 1,000만원 월 순수익을 기록한 분, 마스크로 뷰티 브랜드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분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많은 사례들이 있는데 직접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케이스 중 하나는 반드시 겹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리한 핵심 내용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좀 인사이트 할만한 내용이 많아서 내용이 많은데 직접 읽어보시면서 스토리랑 보시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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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하면 하나에 집중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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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인원, 소액 자본으로 시장에 도전할 때는 여러 가지 상품을 판매하기보다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하나의 아이템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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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상태에서 ‘좋은 아이템’이라는 말만 듣고 뛰어들면 필패 -> 좋아하고 잘하는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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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는 나날히 성장중. 자신이 잘 아는 제품을 소싱하면 승부가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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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크린이라는 회사는 대걸레만으로 월 1,000만원의 수익을 만듬. 잘 아는 청소용품으로 사업 진행. 이전에 청소용품 회사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했기 때문. 반려견 때문에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았으며, 길이 조절이 되는 대걸레를 제작하여 큰 수익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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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특이한 컨셉을 잡아 성공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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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마케팅 강의에서 레고 마케팅을 접목하여 경쟁력을 높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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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것에서, 자신이 잘 아는 분야에서 고객이 바라는 점을 개선하면 가능성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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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기 위해서는 레드오션에서 틈새를 찾아 거기서 포지셔닝을 많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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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이 경쟁자가 적어서 좋아보이는가? 블루오션인 이유가 있다. 먹거리가 없기 때문이다. “욕망 가득한 레드오셔녀에서 새 대안을 제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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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타이핑 전략 : 시장 이원화, 시장을 잘라 또 다른 시장을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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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팔고 싶은 것이 아닌, 시장이 원하는 것을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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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조사는 기본. 수요, 소비자층, 시장성장성, 경쟁자, 차별화 방안, 홍보 방안 등에 대하여 인지하고 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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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무엇을 불편해하는지 찾고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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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가구 배송이 느렸는데 택배로 보내어 배송 장점을 어필한 사례. 고객층 20대로 한정 타게팅 사례
선택과 집중을 하자. 타게팅을 해야한다. 골목식당 보면서 항상 타게팅과 적은 메뉴를 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나는 안그랬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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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하나만 잘 개발하여 성공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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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모두를 다루면 전문성 얻기도 어려우며 성공하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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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굉장히 많은 사례들을 기반으로 작성한 것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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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지하는 팬 1,000명을 만들면 어떤 사업을 해도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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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고객을 먼저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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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 앤 테이크을 하면 상대에게 마음의 빚이 없잖아요. 그런데 받는 거 없이 주면 상대가 마음의 빚을 가집니다. 그건 어떻게든 나중에 좋게 돌아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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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전 미리 팬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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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앞서지 말고 반보만 앞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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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은 구체적인 문제가 있거나 무언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여러분을 알고, 좋아하고, 신뢰하고 찾도록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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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키워드 잘 잡아서 마케팅해 식당 성공. 블로그 키워드나 스마트스토어 키워드나 핵심 원리는 비슷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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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잘 잡고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을 자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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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객이 어디있는지, 뭘 좋아하는지, 뭘 원하는지 찾고 분석해 고객의 니즈 파악과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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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저런 방법론이 많아 지금 사업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인사이트 될 부분이 많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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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광고하지마라. 홍대 게스트하우스을 운영하면 게스트하우스 내부를 인스타그램에 올리게 꾸미고 포토존 활성화로 업로드를 유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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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없이 광고만 하는 것은 순간적으로 매출이 늘 수 있지만 지속성 불가. 팬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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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키워드를 잡고 점점 일반적으로 확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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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특정 다수가 찾아오는 파워블로거가 아니라 퍼스널브랜딩을 위한 전문 블로거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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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계속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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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을 제거하라 -> 자동화 or 간편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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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생각 프로세스가 남다름. 일의 구조를 파악하고 일만하지 않음. 자신이 할 핵심 업무는 남기고, 제휴나 협업으로 위임할 수 있는건 위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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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하나다. 파이프라인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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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타게팅을 좁혀 시작하며 향후 키우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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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것을 나눠라. 손해보다 이득이 많을 것이다. 주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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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를 싸게 받으면 그때는 좋아보이지만 결국 오래가기 어렵다. 상생하고 오래갈 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가격을 높게 주고 함께 일한다는 느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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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치니 마스크팩을 성공시킨 김보경 대표는 디자인과 제조, 판매는 아웃소싱하고, 브랜딩과 마케팅에 힘을 실었다. 자신이 강점있는 것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전문가들에게 맡기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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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의 단점도 있다. 이해관계가 모두 달라 의사결정이 어렵고 분열 가능. 그래서 수익분배 조건, 각자 해야할 역할 등 계약 조건을 명확히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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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할 수 있는 관계는 단기간에 불가능! 상대를 이해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고, 내가 좀 더 손해본다는 생각으로 일하며 상대를 감동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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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힘을 써라
정말 이런저런 방법론이 많아 지금 사업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인사이트 될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책이었습니다. 직접 사업을 할 때 읽어보면 바로 실천할 수 있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이런 지식을 기반으로 향후 파이프라인 구축에 힘써야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