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의 이해와 실전 - 하락장에서 수익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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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가지고 있지도 않은데 팔 수 있다고요?"
네, 가능합니다. 바로 **공매도(空賣渡, Short Selling)**입니다. 주식을 빌려서 팔고, 나중에 싸게 사서 갚는 방식.
삼성전자가 7만 원일 때 빌려서 팔고, 6만 원에 사서 갚으면 1만 원 수익. 하락장에서도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숏 스퀴 즈의 공포"**를 아시나요? 2021년 GameStop, 개미들이 뭉쳐서 공매도 투자자들을 역공. 주가 1,500% 폭등, 헤지펀드 파산. 손실은 무한대입니다.
공매도의 A부터 Z까지, 위험과 기회를 완벽하게 해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