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크로드입니다. 왓챠 좋좋소 시즌4 정사장이 한 말을 보고 충격먹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좋소는 휴가를 언제 갈까요? 정답은 못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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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어오신 회사 고문 아저씨) 휴가 가셨구나, 부럽다.. 저희는 언제 휴가를 가나요? 계약서에도 안써져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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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작은 회사에 휴가가 어디있어? 5인 미만 사업장에.. 이대리도 몇 년 다녔는데 어쩌다 상황봐서 갈까 말까야. 괜히 사람빠지면 공석나고 어수선한게 싱숭생숭해.. 주말에 푹 쉬어. 우리 어짜피 설, 추석 쉬잖아
휴가가 없으면 중요한 일은 언제 처리하고 언제 쉬나요 ㅜㅜ 너무 극혐입니다 ㅜㅜ
우리가 사장이 된다면 이정도로 심한 복지 염전은 지양해야 될 것 같습니다. 돈은 많이 당장 못주더라도 워라밸과 성장가능하다는 믿음을 심어줘야되는데 좋좋소는 전혀 그런 일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직원이 편하게 일하고 성장하게 느끼는 것이 사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좋소는 사실상 착취 염전 노예와 다를 바가 없 는 느낌이죠ㅠㅠ 휴가 0개는 좀.. 야근 수당도 안주는데요.
직원들(이예영, 조충범) 침울한 표정이 심정을 다 말해줍니다. 이런 회사는 기회가 되면 나가겠죠 모든 직원들이. 그러면 인력 또 뽑아서 교육해야되고, 이래저래 기업 입장에서도 손해라고 생각됩니다.
향후 사업 운영 시에 좋좋소 반대로 꼭 회사 운영해야 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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