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크로드입니다. “이달말 퇴사다, 안녕” 이라고 글을 남기고 퇴사를 준비하는 삼성전자 형님의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코로나 시작이랑 운좋게 미국주식시작이랑 맞아서
이리저리 굴리다가 목표금액와서 퇴사하고 이직하려던 회사도 포기함ㅋㅋㅋ
굿바이~~
원화 매입 금액 7.1억 -> 원화 평가 금액 28.3억
어마어마한 뻥튀기에 성공해버리셨습니다. ㄷㄷ 투자의 귀재이신 듯 합니다. 수익률만 300%를 달성하셨네요..
앞으로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시간을 즐기실 계획이시라고 합니다. 경제적 자유가 필요한 이유가 이런 것이겠죠. 원하는 삶을 살면서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ㅎㅎ
코로나 상황에서 이대 로 다니면 평생 월급쟁이일 것 같아 + 상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예적금 + 부동산을 잘 처분하고 투자를 어마어마하게 잘하신 것 같습니다. 쉽게 판단하기 어려우셨을텐데 정말 대단합니다. 부동산 처분은 자산이 더 많지 않으면 주식으로 이전은 저는 못할 것 같은데, 진짜 배포가 대단하시네요 ㅎㅎ
5~6종목을 나눠 사시면서 조금조금씩 우선순위 낮은 순위대로 처분 계획이라고 하십니다. 기존 투자 자산보다 조금 더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하면서 인생 즐기시겠네요 ㅜ 부럽다 ㅜㅜ
이대로 퇴사하기는 좀 적지 않냐는 질문도 있지만, 더 가지고 계시네요 ㅎㅎ 언제 퇴사해야될지에 대한 기준은 모두 다르겠지만, 이제 일보다는 가족과 시간을 쏟고 다른 가치를 생산하는 곳에 시간을 쏟으셔도 될 것 같네요. 삼성에서 임원/팀장님들에게 치이면서 빡센 업무보다는 현재 삶에 충실하는 것이 좋을테니까요 ㅎㅎ
우리도 어서 시드를 모아 초반에는 안전하게, 이후에는 어느 정도의 리스크는 감당하면서 투자하며 큰 돈을 벌 수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공부 + 배포가 필요할 것 같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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