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크로드입니다. 배달앱에서 지속적으로 좋지 않은 후기를 쓰는 사례가 있어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진짜 이런 손님들 걸리면 선한 사장님 입장에서는 매출에 큰 타격을 받습니다. 이런 손님을 거를 수 있게 서비스를 개편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야기가 엄청 깁니다! 빠르게 훅훅 넘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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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빌런이 요구사항 맨날 가득 채워서 쓰면서 막상 다 들어서 해줘도 별점 하나로 테러(음식이 탔다, 돈이 아까워요, 느끼해요 등등). 그 이유가 항상 트집잡기에 전혀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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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작진이 직접 찾아가서 물어보니(문 열어준게 신기) 그냥 배짱. 자신은 최근에 댓글을 안달았다고 거짓말하고, 완전 거짓말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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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빌런들을 실제 처벌 할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한 상황
배민 리뷰를 살펴보니 그 사람의 이력은 볼 수 있는데, 사람들이 평점을 많이 보고 그냥 그 사람의 이력 클릭 없이 별 하나짜리 리뷰만 보게 되는게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가 배민 기획 or 개발자면 무조건 의견 낼 것 같습니다. 리뷰어의 옆에 평소 주는 평점이나 사장님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얼굴 표정(웃음, 찡그림, 평범) 등으로 어떤 사람인지 대략적으로라도 알 수 있게 만들면 좋을 것 같네요.
이런 사람들은 폐기가 답인데 쯧쯧. 절대 개선 못할 것 같습니다. 선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배민에서 시스템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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