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크로드입니다. '직장인 억대 마통' 부활…은행 대출 문 다시 열린다 [김혜순의 슬기로운 금융생활] 뉴스를 보았습니다. 연 대출 한도 리셋이 되면서 다시 신대/마통 숨통이 트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2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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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순의 슬기로운 금융생활] 정부의 강도 높은 가계부채 관리에 대출 규제를 강화했던 은행권이 새해 들어 문턱을 낮추면서 '억대 마이너스통장'이 다시 부활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거듭된 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전년보다 1%포인트 이상 높아진 만큼 섣부른 '빚투(빚내서 투자)'는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1인당 5000만원으로 축소했던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연 소득 100% 범위 내'로 복원했다. 하나원큐신용대출 등 8개 주요 신용대출 상품이 대상이다. 이번 조치로 하나은행의 대표 신용대출 상품인 하나원큐신용대출의 마이너스통장 대출 최대 한도는 1억5000만원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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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도 최근 신 용대출 최대 한도를 1억5000만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1억원 증액했다.
연 소득 1억5000만원 이상 고소득자는 케이뱅크에서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게 됐다. 연 소득이 2억5000만원인 사람은 이전에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케이뱅크에서 빌릴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2억5000만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1금융권 가운데 KB국민은행(3억원)과 토스뱅크(2억7000만원)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신용대출 최대 한도다.
케이뱅크는 마이너스통장 대출 최대 한도도 1억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5000만원 증액했다. 무직자나 프리랜서도 신청할 수 있는 케이뱅크 신용대출 플러스 상품의 최대 한도 역시 1억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5000만원 늘어났다.
현재 신대 한도가 증가하였습니다. 마통의 경우 이자 부담이 작은 편이니 가능하시면 최대한 만들어놓으시고, 감당가능한 선에서 자금 일시적 융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한도는 향후 반드시 부족해질 것이며 전세금 갱신권 만료 후 폭발적인 전세금 증액으로 인하여 한도가 급하게 소진될 것입니다. 마통은 뚫릴 때 뚫어야합니다.
나중에는 받고 싶어도 못받아요 ㅎㅎ 주담대에는 현재 대출 규제로 신대가 dsr에 매우 악영향을 주지만, 갭으로 집사는 것은 문제 없습니다. 이 때 주로 융통해야죠 마통 :)
가계대출의 경우 정부의 규제 기준이 4~5% 로 작년대비 2%정도로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제정신 아님) 작년에도 연말 대출 없다고 난리가 났는데, 올해 이렇게 더 줄인 것은 미래가 왠지 보이네요…
매수세가 현재 줄었지만 전세금 상승에 대한 부담이 향후 어떤 영향을 줄 지 모릅니다. 뚫리면 뚫읍시다! 마통은 안쓰면 이자 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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