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크로드입니다. 신사임당님의 채널에 나오신 부읽남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내용을 요약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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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시범아파트가 진짜 오래되었다. 71년도 정도에 지어졌는데, 그 때 국민 1인당 소득이 30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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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1시 신도시가 10,000불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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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현재 35,00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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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소득의 증가로 생각의 집은 어마어마하게 바뀌었으나 집 퀄리티가 못따라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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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집은 주차 선도 좁고, 낡고, 구조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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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0불과 10,000불 때 집 퀄리티는 어마어마함(기술 발전도 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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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쓰고 싶은데 삐삐 쓰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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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축은 돈이 많은 사람들이 소량의 아이폰을 받아가려고 아우성 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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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퀄리티가 해결이 안되면 악순환이 반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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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떠나서 옛날 집들은 주거 개선 목적으로 봐도 다시 지을 필요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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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때는 이런 집 살았어! 부모님들의 시각 안맞아. 새로운 세대들은 태어날 때 부터 느낀 세상과 생각하는 퀄리티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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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개인이 집에서 필요한 공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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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늘어나면 원하는 공간 늘어날 수 밖에 없음
국민 소득의 증가로 니즈가 변하고, 집도 그에 맞게 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속히 빠른 공급이 되어 집 값 안정에 기여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