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크로드입니다. 아래의 기사와 댓글을 보고 느낀점을 적어보았습니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12717300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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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8000만원 미아동 아파트, 3개월 만에..'영끌족' 비명
“금리상승에 장사 없네"
서울 아파트 20개월 만에 하락
1월 넷째주 마이너스 0.01%
대출 막히며 매수세 위축
'노도강' 하락폭 두드러져
강남권도 보합세 근접
대선이후 정책이 변수될 듯
서울 아파트값이 2020년 5월 이후 20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집값 고점 인식이 확산된 가운데 대출 규제, 금리 상승 등 악재가 겹치자 오랜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는 3월 대통령 선거까지 하향 안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27일 발표한 1월 넷째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주(2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1% 하락했다. 지난달 첫째주(0.10%) 이후 7주 연속 상승세가 둔화하다가 이번주에는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한국경제
아.. 0.01% 하락했으니 영끌이들 ㅈ되었구나; 0.01%면 그냥 유지 아닌가.. ㅋㅋ 영끌족 비명이 그 ‘소리질러~!’ 할때 그 비명인가..
이번주 서울 25개 자치구 중 11개구의 집값이 떨어지고 6개구는 보합을 기록했다. 중저가 아파트가 모여 있는 이른바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에선 매물이 쌓이면서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 강북구(-0.03%)는 미아동 대단지 위주로, 노원구(-0.03%)는 상계·중계동 위주로 내렸다.
도봉구(-0.02%)는 쌍문·방학동 구축 아파트 위주로 떨어졌다.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전용 59㎡는 지난해 10월 7억8000만원에 신고가를 썼지만 이달엔 7억원에 거래됐다.
아니 매매지수가 -0.01% 인디 하락이라고 할 수가 있나? 다른데도 해봐야 -0.03%..
SK북한산시티 7.8억 신고가에서 7억이 하나 팔리면 서울 전체 하락인가? 급매물이나 세낀 물건일 수도 있고, 이유가 너무 많을 것 같은데;;
아니 그리고 설령 8천 떨어졌다고 해도 존버하면되지 뭔 비명이여.. 시세가 8천 내려가면 더 싸게 못산건 좀 아쉽긴 하겠지만 버티면 되는디.. 주담대 비율도 낮아서 대출원금 회수될 리스크도 없음.
SK북한산시티 초역세권 3,830세대의 대단지, 초역세권인데 8천이라면 존버하면 그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