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크로드입니다. 마켓컬리 4조~6조로 평가와 상장 신청 이야기가 있어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마켓컬리 4조에서 6조로 평가받고 상장하네
이마트 오늘 시총 4조 정도인데
마켓컬리가 고평가일까
이마트가 저평가일까
나는 모든 장보기를 컬리로 하는데
이젠 새벽배송하는 경쟁사도 많고
이마트만큼의 유통체인이 갖춰진것같지 않은데
4조라니. 상장빔인가??
현재 마켓컬리가 상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관련 뉴스들이 쉽게 검색되는데요.
한국일보의 자료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적자역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쿠팡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네요.
한경의 자료를 살펴보면 이마트는 이와 대비되게 영업이익이 분기당 꽤 잘 나와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 가치 평가는 정말 아직 1도 모르 겠습니다. 이전에는 PER 기준으로 저평가 된 주식을 매수하는게 답인가 싶었는데 인텔 주가를 보면 그게 아니더라구요. PER는 PER고 기업의 미래 가치나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로 고평가 되는데에는 다소 회의감이 있습니다. 이마트의 시장 장악력과 자금력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고 보여지며(실제 배송도 현재 매우 잘 되어 잘 사용 중), 마켓컬리는 투자를 지속적으로 받지 않으면 생존하지 못할 것 같은데 흠.. 시장의 평가가 옳겠지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쿠팡, 마켓컬리의 가치를 어떻게 보시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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