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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road

안녕하세요, 실크로드입니다. 간만에 포스팅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을 진행하고 있어 요새 포스팅을 하지 못했네요 ㅎㅎ 얼른 포스팅 하면서 공부도 하고 부자되야되는데 말이에요. 이웃님들 방문도 소홀해서 죄송합니다 ㅎㅎ.. 얼른 다 방문 드리겠습니다 :)

"지갑 열기 무섭네"..일상 복귀 직장인들 식당 대신 편의점行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물가 인상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면서 점심값이 급격하게 비싸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직장인들의 점심 선택이 점점 변경되는 것 같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426063001370

https://news.v.daum.net/v/20220426063001370

"지갑 열기 무섭네"..일상 복귀 직장인들 식당 대신 편의점行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지난 25일 낮 12시께. 서울 강남구에서 만난 회사원 이모(34)씨의 손에는 편의점 도시락이 들려 있었다. 그는 "재택근무를 마치고 오랜만에 회사 근처 백반집을 갔는데 가격이 만원이 넘었다"며 "저렴해서 즐겨찾았는 식당이었는데 가격이 전부 인상돼 앞으로 점심 먹기가 겁난다"고 말했다.

직장인들의 점심 풍경이 바뀌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사무실로 속속 복귀하고 있지만 2년 새 치솟은 외식 물가에 주머니 부담이 커져서다. 잇따른 물가 상승과 일상 회복이 맞물리면서 편의점 도시락이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생략)

CU의 매출 데이터를 품목과 서울 지역 매출 상위 지역을 비교 분석한 결과 주중(18일~22일) 기업들이 몰려있는 역삼동, 가산동이 간편식을 가장 많이 소비한 곳으로 꼽혔다.

도시락 매출 회복세가 코로나 유행 이전보다 더욱 커진 것도 특징이다.

CU에 따르면 2019년 4월 도시락 매출 신장률은 전월 대비 6.5% 신장한 반면 올해 4월에는 전월 대비 12.4%의 회복세를 보여 오히려 코로나19 전보다 2배가량 큰 폭의 매출 신장률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성인남녀 하루 평균 외식비(8300원)의 절반도 안 되는 비용으로 경제적 부담이 적어 편의점 도시락을 선택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물가 인상으로 인하여 점심 값 8천원이 이제 기본이 되어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인건비 상승 + 원자재 값 상승으로 인하여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해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붐비는 곳에 있는 식당의 경우에는 지가가 비싸기 때문에 음식 가격이 더 비쌀 것입니다.

편의점 도시락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인 4천원 정도로 거의 절반정도의 가격으로 위생이 좋은 밥을 편리하게 사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같아도 나가서 먹는 것은 최소화하고 최대한 시간과 비용 절약을 위하여 편의점 도시락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편의점 도시락 사먹을 돈이면 조금 더 보태서 밥을 사먹자라고 생각을 할 때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가격 차이가 너무 나버려서 이제 그런 생각이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외국의 경우 식당에서 외식하는 비용이 엄청나게 비싸고(국내 2배), 식자재는 엄청 저렴하게 살 수 있던데(국내보다 더저렴), 우리나라도 점점 그런 추세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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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절약의 신 강과장님이 항상 도시락을 싸서 다니시는데, 이런 직장인들도 더 늘어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도시락까지는 도저히 못할 것 같고, 외식은 좀 줄일 것 같네요ㅜ

이런 현상으로 식당 소득이 떨어져서 또 악순환이 될 수 있을꺼라는 우려가 되네요 ㅜ 우리는 뭐 그것과 별개로 열심히 모아서 투자해야겠지만요.

물가 인상에 털리는 지갑 지키고 열심히 모아서 부자됩시당!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가인상 #김밥 #편의점점심

원글 링크 : http://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akesilkroad&logNo=222712647757&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directAccess=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