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크로드입니다. 블라인드의 '부동산 때매 화나서 미칠 지경이네요' 사연을 보았습니다.
수원 회사 근처 1억 하던게
지금 3억씩 하는거 보고
아 2019년의 나를 패버리고 싶어 미쳐버리겠네요 진짜
집 값이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어떤 집들을 보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망포/영통 역 근처 아파트들은 가격이 개똑상을 해버렸습니다 ㅜㅜ 이번 정부들어서 엄청난 폭등을 해버렸죠. 1억하던 집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역 근처의 '그대가프리미어' 아파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역 정말 코앞이네요. 정말 좋은 입지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아파트 40평을 살펴봅니다.
2018년 01월에 5.3억 하던 아파트는 현재 10억 정도의 가격이 되어버렸습니다;; ㅜㅜ 그 때 영끌해서 살 수 있었다면 현재는 접근도 못하는 곳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3억까지면 그래도 아직은 들이댈만하지
5억짜리들이 15억간거보면 그냥 숨도안쉬어짐
형 무슨소리야 2억하던게 지금 5억이여..
폭락합니다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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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샀습니다
(?)
라이트...
인근 아파트들은 가격이 그냥 개똑상해버렸습니다 ㅜㅜ 그래도 글 쓰신 분은 삼성전자 다니시는 분이라 지금도 늦지 않은 것 같고 향후 망포, 영통 근처 24평 아파트 정도는 대출을 잘 활용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실거주 1채는 진리인 것 같습니다. 투자가 아닌 방어입니다. 생존의 문제죠. 내가 살 곳 하나 사는 것에 타이밍을 너무 재면 오히려 너무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그렇게 비싸지 않은 집들은 하락 폭도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큰 무리 없는 선에서 마련하는 것은 오히려 안정감을 주어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교훈
실거주 1채는 역시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