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크로드입니다. 얼음공장님의 좋은 아파트를 고르는 방법이라는 영상을 보고 요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인사이트 달린 영상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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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주공 어느 단지가 역과 가깝고, 대지 지분이 크고, 평수 큰게 좋고, 용적률이 좋고 이런 이야기를 사람들은 한다. 그리고 단지 별 등급을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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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집을 구하는 것은 좋으나 나에게 맞는 집을 구하는 것이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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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내 자산에 도움이 되냐 안되냐이다.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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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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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대장인 얘들은 급매 잡기 어렵다. 하지만 주변은 조금 더 나올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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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이 많은 단지는 힘들 수 있지만 상계 주공은 빈집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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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고 내가 원하는 단지로 가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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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팔사팔(4848, 사고팔고 사고팔고)을 통해서 최종 원하는 단지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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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샀던 간에 주변은 다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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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랑 가까울수록 팔기 싫어하고 가격이 먼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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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사야 좋을까? 내 상황에 맞춰 가성비 맞는 매물을 사는 것. 전세도 잘 나가고, 내 이사 시기도 잘 맞고. 인근 아파드들을 비교하여 내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단지를 고르는 사람이 가장 잘 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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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산 사람들은 아파트를 팔지 않고 버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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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돈이 있어야 좋은 단지를 살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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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단지는 이전에 갭 7천, 안좋은 단지는 2천 정도면 샀다. 재개발 단지라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버틸 수 있는 시간에 대한 인내력이 필요하다. 오래 버티는 사람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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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판 사람 엄청 많았다. 1억을 들인 사람과 2~3천을 들인 사람은 견딜 수 있는 체력이 다르다. 여유있게 가져가야 안정감을 가지는데 아니면 쉽게 흔들린다. 돈이 많이 들어간 사람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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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단지가 대장 대비 못난이라고 무시할 필요가 없다. 상계주공은 빈집이 없다.
결론 : 좋은 매물을 찾는 것은 단순히 대장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내 돈이 적게 들어가며 오래 버틸 수 있는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