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 크로드입니다. 좋좋소 추석 선물 사례가 있어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오.. 좋좋소는 무슨 선물을 주려나;;
좋좋소
드라마 좋좋소에서는 위의 선물들이 있었습니다. 고향김, 스팸, 치약칫솔세트 정도.. 양주는 사장님이 다른 회사 선물로 다시 쓰셔서 선물 아님. (안보셨으면 재미있으니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실 좋좋소는 어떨까요? 현실판 중소기업의 선물은?
좋좋소 추석선물
울누나 좋좋소 다니는데 오뎅받고 킹받았네. 다들 뭐 받아?
어묵... ?? 새우어묵, 통새우말이, 크래미, 치즈빵빵, 어볶이 등등...
오.. 뭔가 명절 선물로 어묵을 받았다 하니 기분이 이상하다.
사장님 저는 돈이 좋아요.. ㅎㅎ
크래미 개져아
주는거에 감사하자
좋좋소 넘 재밌게봤는데
추석선물도 느낌비슷하네ㅋㅋ
우와 저거 엄청 비싼 어묵인데 좋은 회사 다니네 저거 다하면 10만원 넘겠다.
송편줬어 배송비포함 26000원인거... 근데 나 떡집딸이야....
암것도 없는데 - LG 전자
와 부럽다 저런 것도 주네 - 아시아나 항공
떡값 0 선물 X
주는거에 감사해라...
어묵이 자세히 보니 또 맛있어보이긴 하네요.. 살짝 좋좋소 느낌이 나긴 합니다 ㅎㅎ 어묵 퀄리티가 좆소는 아닌 것 같네요 :)
작은 회사에서는 이런거 챙겨주려면 사장님이 또 신경을 써야될 겁니다. 주는 입장에서는 비싸보이고 받는 입장에는 싸보이겠죠, 뭘 주고 받더라도. 그래도 안주는 것 보다는 훨씬 좋은 거라고 생각하면서 받아야겠죠 ㅎㅎ 대기업들도 안주는 곳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맛있어보여서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받으면 좋을 것 같네요.
향후 회사를 만든다면 상여를 넉넉히 줄 수 있을 만큼의 여유 자금과 회사 상황이 받쳐주는 회사를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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